[의회 중계석] 양양

Untitled-2.jpg
양양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우섭)는 26일 환경과와 건설교통과,해양수산과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종석 의원은 “고속도로 개통이후 양양IC 출입로 소음이 심하다”며 “지금은 소통량이 많지 않지만 통행량이 늘면 민원도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도로공사와 대책을 협의하라”고 요구했다.김의성 의원은 “올해 예산과 관련 사고이월이 절반에 이른다”며 “이는 사업계획이 제대로 협의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철저한 업무처리를 촉구했다.박봉균 의원은 “쓰레기 문제는 처리시설도 중요하지만 줄이는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직접 시설견학을 통해 현실을 알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