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정선
전운하 위원장은 “출산과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감소,출산축하 분위기 조성 등으로 인구 늘리기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흥표 의원은 “다문화 가정들이 지역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고충상담과 직업알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종균 의원은 “지역 간 균형발전과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현화 의원은 “정선군의 장학금 제도가 타 시군의 장학 사업들과 비교해 볼 때 낮은 수준에 있는 만큼 운영 규정 개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