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가 쌀 목표가격 24만원 보장을 요구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박영록 의원을 포함한 8명의 홍천군의원들은 21일 군의회에서 열린 제291회 정례회에서 쌀 목표가격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군의원들은 지속가능한 쌀 농업과 농촌을 위해 목표가격에 물가상승률과 농업의 공익적·다원적 가치 등을 반영하고 쌀값 변동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목표가격 변경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조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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