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북방면건강생활지원센터
전국 사업평가서 최우수 선정

▲ 홍천군보건소는 최근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 홍천군보건소는 최근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홍천군보건소(소장 박보현)가 2018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 중 ‘최우수’에 선정됐다.

지난 23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사업 평가대회에서 북방면건강생활지원센터(센터장 왕재순)는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운영사례 발굴 확산과 역량 강화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월4일 개소한 북방면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환자 등록관리 및 교육서비스 지원은 물론 홍천농협 북방지점과 하이트진로와 연계해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투약관리 및 행태관리 위험군 22명을 선정해 환자중심 상담관리 프로그램을 6개월 동안 운영하기도 했다.또한 북방면건강플러스마을사업과 연계해 걷기동아리 결성 및 활동,어르신건강체조 동아리 활동 등 신체활동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차별화 된 사업을 수행 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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