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마감결과 단독등록

박주선(75·사진) 도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차기 홍천문화원장에 추대된다.

홍천문화원(원장 김종은)은 26~27일 이틀간 홍천문화원장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박주선 도사회복지협의회장이 단독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문화원은 내달 7일 총회를 열어 박주선 협의회장을 차기 문화원장으로 추대키로 했다.총회에서는 또 부원장 3명,감사2명,이사 14명을 선출할 예정이다.차기 문화원장에 추대되는 박주선 협의회장은 홍천 출신으로 홍천농고를 졸업했다.홍천군 기획감사실장,5·6대 도의원,도의회 예산결산위원장,자유총연맹 홍천군지부장,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도사회복지협의회장,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주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