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의원은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과정에서 외자구매 24억원 정도가 선금으로 지출됐는데 추후에 돌려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를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김귀선 부의장은 “도내 18개 시군 중 양양군 고령화 지수가 1,2위를 다툴 정도로 높다”며 “야간,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의료시설이 빈약한 만큼 병의원과 약국의 휴일당번제 운영을 활성화 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요청했다.김의성 의원은 “치매안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경로당은 10곳으로 전체 126곳의 10%도 안되는 실정”이라며 “고령화가 심각한 만큼 예산을 늘려서라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