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 초청 식사대접 등

평창한우마을 홍천대명점이 서면 팔봉리 주민과 상생발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평창한우마을 홍천대명점(사장 황정기)은 지난 26일 팔봉리에 위치한 홍천대명점 식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등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평창한우마을은 해마다 사업장별로 어르신 및 보육시설 아동 초청 식사 제공과 장애인체육 후원,복지시설 기부 등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오고 있다.

황정기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 주민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평창한우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평창한우마을은 지난 7월10일 서면 팔봉리에 2100㎡규모의 3층 현대식 건물로 동시 수용인원 600명,160대 주차가 가능한 대형 정육형 식당 홍천 대명점을 신축해 오픈했다.

유주현 jooh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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