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엄승열)는 28일 환경위생과 재무과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신준용 의원은 “영월농공단지에 입주한 그린에코의 3만여t 방치 폐기물 처리 방안을 모색하라”고 촉구했다.

김상태 의원은 “관광 영월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는 서부시장 쓰레기 처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정의순 의원은 “에코빌리지의 에코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추진하라”고 요청했다.

선주헌 의원은 “북면 문곡리 9256㎡의 노른자위 땅 공유재산을 한국자재산업에 3년간 대부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방기준 kjbang@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