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회(의장 변기섭)는 29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최규만)를 열고 군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김은숙 의원은 “사회적 기업 관련 조례가 도내에서 횡성군만 없다”며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해 조속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권순근 의원은 “돈사 악취를 근절할 수 있도록 강력한 행정조치와 관리감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규만 의원은 “횡성한우 취급점 지도단속을 지속해 횡성한우 브랜드 명성을 지키고 고품질의 횡성한우가 유통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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