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출신 장우진(사진) 감독의 ‘겨울밤에’가 지난 28일(한국시간) 제40회 프랑스 낭트 3대륙 영화제에서 청년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영화 ‘겨울밤에’는 2017 강원영상위원회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50대 부부가 결혼한지 30년만에 청평사로 여행을 떠난 이야기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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