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65·춘천) 전 LA춘천고동문회장(44회)이 고향학생들을 미국에 초청한다.대상자는 춘천과 원주시,정선군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5명으로 이들은 내년 1월18일부터 8박10일 예정으로 LA와 샌프란시스코,라스베이거스,그랜드 캐넌 및 요세미티와 샌디에이고 등지를 방문한다.또 명문 버클리 대학과 유니버설 영화사 등도 견학한다.
이 전 회장은 LA에서 20여년간 영화연극 특수분장학교 경영과 강원도식품무역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매년 고향학생들을 초청하고 있다.이 사장은 “비록 초청학생은 소수지만 매년 고향의 학생들을 위해 봉사하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LA/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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