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때 2차선 도로를 개설했는데도 무용지물로 아무 사용할데가 없이 로프로 차단되어 있어 야속하다.강릉 KTX 역 우측,즉 명륜고등학교 정문방향에 약 1㎞ 길이 도로가 막혀 있어 기존도로 2차선만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무슨 연유로 그 신규도로 2차선을 보고도 사용하지를 못하는지 안타깝다.특히 주말에는 교통이 혼잡한데도 기존 2차선만 사용하니 답답하기 이를데 없다.만일 도로가 국유지라면 강릉시에서는 철도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사용하고 그들이 필요시는 되돌려 주면 될 것이 아닌가.시민으로는 왜 그런지가 궁금하다. 최남규·강릉시 포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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