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30일 제206회 정례회를 열고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김민철 의원은 “마을별 지원사업이 형평성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원칙과 기준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양희전 의원은 “삼척만의 특산물을 개발해 관광지에서 판매하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주문했다.김희창 의원은 “요트조종면허시험장 관리는 국가 위임사무인 만큼 국도비를 확보하라”고 강조했다.김원학 의원은 “대진 원전 해제 예정부지 개발계획을 수립할 때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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