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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이 강원도가 추진하는 2021 동계아시아경기대회 남북공동개최와 관련,30일 “분명 평화와 경제의 희망사다리가 될 것”이라며 적극 지원의사를 밝혔다. 민주당 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대회 유치 동의안의 도의회 상임위 통과를 환영한다”며 “남북 공동개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의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당은 “특히 남북 공동개최는 남북과 미북 화해 무드를 넘어 한반도 평화 주도권을 실행할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강원도가 세계적 대회를 다시 유치,동계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여진 김여진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이 강원도가 추진하는 2021 동계아시아경기대회 남북공동개최와 관련,30일 “분명 평화와 경제의 희망사다리가 될 것”이라며 적극 지원의사를 밝혔다. 민주당 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대회 유치 동의안의 도의회 상임위 통과를 환영한다”며 “남북 공동개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의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당은 “특히 남북 공동개최는 남북과 미북 화해 무드를 넘어 한반도 평화 주도권을 실행할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강원도가 세계적 대회를 다시 유치,동계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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