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사생대회 시상식
수상자 10명 상장 등 전달

▲ ‘강원도민일보와 함께하는 2018 강원 FC 사생대회’ 시상식이 지난 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려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상무, 한원석 강원 FC 대표 권한대행이 시상에 참여했다. 최우수상은 춘천 남부초 최민기 군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상동
▲ ‘강원도민일보와 함께하는 2018 강원 FC 사생대회’ 시상식이 지난 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려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상무, 한원석 강원 FC 대표 권한대행이 시상에 참여했다. 최우수상은 춘천 남부초 최민기 군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상동
‘강원도민일보와 함께하는 2018 강원FC 사생대회’ 시상식이 지난 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경기장에서 강원FC 팬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대구FC와의 최종전에 앞서 마련된 이날 시상식은 한원석 강원FC 대표 권한대행,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상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해에 이어 2년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민기(11·춘천 남부초) 군 등 수상자 10명에게 상장과 선물이 전달됐다.

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최민기군은 2018유니폼,머플러,사인볼을 받았고 우수상 수상자는 머플러와 사인볼,장려상은 머플러,입상자는 후원의집 상품권이 각각 수상선물로 수여됐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10일 어린이 홈팬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도민구단의 친화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마련돼 도내 초등학생·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했다.사생대회 심사위원은 강원대 미술학과 교수 2명이 공정하고 권위있게 진행했다.

한원석 대표는 “강원FC가 명실상부 지역프로축구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린이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해마다 내실있게 개최되는 사생대회가 도내 초등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축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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