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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는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고 기획감사담당관,소통담당관,보건소의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의했다.

임응택 의원은 “시민장학 기금과 관련,장학금 수혜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기금 운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박남순 의원은 “주민지원 기금이 대진항의 열악한 환경 개선 사업 등 어촌지역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적했다.

최재석 의원은 “북방교역 중심의 동해비전 2040을 수립할 때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해 실질적 교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이정학 의원은 “미래발전 전략수립을 위한 포럼 개최 예산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과제 발굴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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