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원주교구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 김운회 주교)와 원주교구(교구장 조규만 주교)가 7일 오후 2시 각각 사제·부제 서품식을 진행한다.죽림동 주교좌 성당에서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의 주례로 열리는 이번 서품식에는 김병운 야고보(후평동)부제가 사제 서품을 받고 손웅락 요셉(초당),송준호 요한(후평동) 신학생은 부제 서품을 받는다.춘천교구는 지난달 29일부터 2018년 사제·부제서품 전 9일기도지향을 진행중이다.

배론성지에서는 원주교구 조규만 주교의 주례로 이태섭 요한사도(천곡동),전봉환 예로니모(태장동),이진규 제랄드(단구동),김재훈 베드로(주교좌원동)부제에 대한 사제서품식이 진행된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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