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사 중앙로 이전, 내주 개소식

바른미래당은 도당 당무를 총괄할 신임 사무처장에 이석규(42·사진) 전 원주시 을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이처장은 원주 출신으로 원주고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안철수 국회의원 정책특보와 조직특보,강원도 올림픽특보 등을 지냈다.이와 함께 최근 춘천시지역위원장에 재임명된 조성모 전 도당위원장이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도당을 이끈다.조성모 직무대행은 “제2 창당의 각오로 당이 도내에서 새롭게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도당은 퇴계동에 있던 도당사를 중앙로로 이전,내주 이전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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