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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4일 ‘제272회 정례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재안 의원은 “민간보조금 지원 중단 및 감액 결정된 부분의 절차 및 과정상 문제가 있는 만큼 납득할 만한 평가기준이 있어야 하고,결과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용 의원은 “의회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의결이 끝난 토지 등에 대해 예산편성 시 우선순위를 둬 반드시 예산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재걸 의원은 “비행장 주변마을에 농기계와 차량이 함께 다니는 도로를 자전거겸용 구간으로 해 통행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개선 정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재모 의원은 “주문진 새뜰마을사업은 도시 재생 목적도 있지만,이후 주민 소득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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