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일자리경제과,교육체육과 등의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사했다.

이주웅 의원은 “신재생에너지를 마을 경로당에 설치,에너지 사용료 부담을 줄여 마을 복지를 실현하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전수일 의원은 “평창당귀 산업과 관련한 한약재 유통지원시설이 매년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데 반해 사업효과가 미미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지광천 의원은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편리한 인허가 환경과 효율적인 지원 등의 뒷받침이 중요하다”며 “기업에 대한 지원전략을 수립해 내년 1회 추경에 과감하게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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