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을 대표하는 관광인프라인 ‘정선아리랑열차’와 ‘스카이워크’ 등이 시설개선에 나선다.정선군과 코레일에 따르면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 청량리역과 정선 아우라지역을 매일 1회 왕복하는 ‘정선아리랑열차’ 운행을 일시 정지한다.코레일은 이번 열차 임시 운휴를 통해 객차 내부 정비 등에 나설 방침이다.군도 향후 객차 내 폐지된 매점 등을 다양한 추억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코레일에 제시할 계획이다.정선의 대표적 모험 관광시설인 병방치 스카이워크 시설도 대폭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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