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는 4일 정례회를 속개, 집행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박주현 의원은 “공휴일에도 자원봉사자를 활용,휴관없는 도서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이창수 의원은 “평생학습&어린이 책문화 축제가 보여주기식 예산집행이 되지 않도록 면밀히 파악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정학 의원은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에 2곳이 선정됐으니 농촌이 변모할 수 있도록 적극 투자 해 달라”고 강조했다.최재석 의원은 “농축산물 브랜드 개발을 위한 예산이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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