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EBS 오후 10:45> 어느새 성큼 다가온 ‘겨울’.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맞게 입는 옷과 신발도 달라지기 마련이다.특히 겨울 의류 중 저렴한 가격과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 인조 모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일명 ‘착한 패션’으로 통하는 인조 모피를 제작하는 경기도 포천의 한 인조 모피 가공 공장은 계절의 특수를 맞아 요즘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전 국민이 즐겨 입는 겨울 외투,롱패딩 제작 현장을 가보자.그리고 하루 3000켤레에 달하는 대량의 신발을 만드는 방한화 제작현장 공개한다.따스한 의류와 신발을 만들기 위해 그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내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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