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예총 예술인대회 개최

▲ 춘천예술인대회가 6일 춘천세종호텔에서 이영철 춘천예총 회장 등 회원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춘천예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 춘천예술인대회가 6일 춘천세종호텔에서 이영철 춘천예총 회장 등 회원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춘천예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춘천예총(회장 이영철)이 6일 춘천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2018 춘천예술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악가 심기복과 극단 무하의 아카펠라 축하 공연과 함께 춘천예술상 시상식,송년만찬 등이 진행됐다.올해 춘천예술상에는 심재랑 춘천국악협회 지부장이 대상을,이국남(춘천문인협회·전 춘천문화원 운영위원장)씨가 공로상을,김도근(춘천국악협회) 국악 공연자가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춘천시장 표창인 유공예술인 표창은 선우미애(춘천문인협회) 작가와 홍성자(춘천연예협회)씨,한국예총 회장 공로패는 심기복(춘천음악협회)씨와 최인영(무용협회)씨에게 돌아갔다.

이어 이날 춘천예총은 국악협회 등 8개 회원단체와 춘천예술마당에 입주한 작가들의 1년간에 걸친 작품활동을 총망라한 21집 ‘예술춘천’과 연보를 제작해 참석자들에게 배부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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