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세용)는 6일 제3차 특위를 열고 경제진흥과 등 4개과의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김선례 의원은 “철원 현무암으로 제주도 돌하르방 같은 수공예품을 생산할 수 있으려면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기준 의원은 “철원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활성화라는 발행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의 운용방안을 찾아달라”고 주문했다. 한종문 의원은 “축산인의 어려움을 덜고 나쁜 이미지도 개선할 폐사가축 처리시설 지원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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