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홍콩·일본·대만 등
해외여행관계자 21명 초청
수타사·하이트진로 팸투어
군, 해외기업 연수 유치전

▲ 아시아 8개국 해외여행 판매채널 관광마케터와 해외관광사무소장 합동 팸투어가 6일 홍천 수타사 등지에서 진행됐다.
▲ 아시아 8개국 해외여행 판매채널 관광마케터와 해외관광사무소장 합동 팸투어가 6일 홍천 수타사 등지에서 진행됐다.
홍천군이 ‘관광1번지’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한다.

군은 강원도,대명그룹과 합동으로 6일 홍천 수타사,하이트진로 강원공장,6년근 홍천인삼 등을 홍보하기 위해 아시아 8개국 해외여행 판매채널 관광마케터(GSA)와 해외관광사무소장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팸투어 참가자는 중국,홍콩,일본,대만,필리핀 등 8개국 21명이다.이들은 이날 천년고찰 수타사에 이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을 찾아 맥주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시음후 강원인삼농협 인삼홍보관을 방문,인삼 재배과정과 제품 제조,유통 전 과정을 살펴봤다.

군은 수도권과 1시간내 거리에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홍천군청을 중심으로 20~30분내에 어디든 갈수 있는 관광지를 클러스터화 해 상품 개발을 서두르기로 했다.

특히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해외 대기업체 직원 인센티브 연수를 홍천으로 유치하기 위해 1일 상품,반나절 상품,2박3일 상품,축제와 연계된 다양한 여행 상품도 적극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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