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경희)는 6일 문화관광체육과와 경제고용과 등에 대한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사했다.

선주헌 의원은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검토를통해 영월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소규모 축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김상태 의원은 “영화와 드라마 제작 지원시 영월을 반드시 노출시켜 홍보 효과를 통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엄승열 의원은 “지난 2016년 하늘샘체육관에 3000만원을 들여 설치한 스크린 파크골프장 시설이 방치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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