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회(의장 변기섭)는 6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백오인)를 열고 내년도 횡성군 당초예산안을 심의했다.

김영숙 의원은 “군청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폭을 넓히고 업무를 늘려 참여 형평성과 업무 다양성을 확보해 달라”고 주문했다.김은숙 의원은 “인재육성관의 성과보고서가 전년도 보고서를 짜집기 한 것처럼 허술하다”며 “심도있는 성과분석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이순자 의원은 “현 여성회관 리모델링 시 협소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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