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SK·삼성 삼각트레이드 성사
SK는 거포 김동엽을 내주며 발 빠른 외야수를 얻었다.고종욱은 개인 통산 타율0.306, 91도루를 올린 호타준족이다. 우타 거포에 갈증을 느꼈던 삼성은 올해 27홈런을 친 김동엽을 영입했다.
넥센은 이지영을 주전 포수로 활용할 전망이다.넥센은 박동원이 불미스러운 사건에 얽혀 재판 중이고,김재현이 입대를 앞두고있어 포수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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