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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는 7일 정례회를 속개하고 체육위생과,민원과,세무과,회계과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임응택 의원은 “장애인들이 론볼경기장을 많히 이용하고 있는 만큼 시설개선 예산을 확대해 달라”고 촉구했다.이정학 의원은 “북한 참여가 예상되는 동아시아 유도 선수권대회에 시 소속 선수들이 준비를 철저히 해 시 위상도 높이고 한반도 평화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남순 의원은 “모범업소의 표지판을 제작할 때 영어와 일어를 병행표기해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적했다.

박주현 의원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이 실효성 있는지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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