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안전망 구축 등 사업 다양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은희 센터장)가 7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8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매년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종사자 및 관계자들에게 사업마무리 및 격려,우수사례 발표,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자리다.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08년 5월 21일 개소해 2018년 12월 현재까지 10년 6개월간 지역 내·외 자원 발굴 및 CYS-Net 연계횔동을 통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활용해 24시간 청소년의 문제예방과 해결력증진을 위한 청소년상담지원사업,또래상담사업,인터넷예방사업,자살·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한사업을 펼쳐왔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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