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택삼(54) 신임 김유정문학촌 사무국장은 “김유정 선양사업과 문학정신을 기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권 사무국장은 태백출신으로 춘천고와 강원대,강원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바람문학회장,시동인 풀입 회원,강원도 우리말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시문 동인 사무국장,강원민예총 춘천지부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사무국장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이며 채용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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