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의회(의장 신금철)는 7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노이업)를 속개,농업기술센터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노이업 위원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농업 먹거리 준비해 농가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라”고 당부했다.길종수 의원은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시설운용 준비에 만전을 기해 친환경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라”고 주문했다.김동완 의원은 “정책 숲 가꾸기 등 많은 예산이 숲 가꾸기에 투입되는데 인제의 자작나무 숲과 같은 수익이 날 수 있는 숲 조성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라”고 주문했다.모현미 의원은 “농업분야 지원대상자 선정 시 편중되지 않도록 적정하게 대상자를 선정하라”고 강조했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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