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4)가 열리고 있는 폴란드 남부도시 카토비체에서 8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모여든 수천명이 기후변화와 관련한 더욱 강력한 규제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시위대는 이날 카토비체의 주요 광장 중 한 곳에 모여 거의 200개 나라 대표단이 모여 있는 회의장을 향해 행진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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