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경파 학자가 미 군함이 남중국해에 들어오면 침몰시켜야 한다는 강경 발언을 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홍콩 명보와 대만 연합보는 전날 인민일보 국제보도 자매지 환구시보가 베이징(北京)에서 주최한 연례세미나에서 중국 해양안전합작연구원의 다이쉬(戴旭) 원장이 이 같은 발언을 했다고 9일 보도했다. 전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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