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혁 의원은 “평창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 기준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 엄격해 등급을 받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여론이 있다”고 지적했다.지광천 의원은 “적극적 의료 행위가 이뤄지도록 의료원 이전과 구 의료원 활용방안을 주민기대에 맞도록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이명순 의원은 “전국 국민건강지수에서 평창이 낮게 평가된 만큼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이주웅 의원은 “백내장,녹내장 등 노인 안질환 시술비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몰라서 혜택을 못받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