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
은상 정혜진 ‘가을의 정취’

▲ 김부오 작 ‘울산바위’
▲ 김부오 작 ‘울산바위’
‘2018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김부오(강원)씨의 ‘울산바위’가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했다.국도 44호선 교통량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와 인제군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지부장 김장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783점이 출품,이중 금상을 비롯해 76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은상은 정혜진(경기)씨의 ‘가을의 정취’가 차지했으며 동상에는 이미선(서울)씨의 ‘빙어축제장 전경’·우태하(경북)씨의 ‘인제빙어축제’·윤기욱(강원)씨의 ‘옛 시절’이 각각 수상작에 올랐다.

이와는 별도로 인제군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인기상에는 금상작인 ‘울산바위’와 동상작인 ‘옛 시절’이 각각 뽑혔다.시상식과 전시회 개막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만해마을 시인의 집에서 열리며 이곳에서 5일간 선보인 뒤 박인환문학관으로 자리를 옮겨 내년 1월 중순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최원명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