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
은상 정혜진 ‘가을의 정취’
은상은 정혜진(경기)씨의 ‘가을의 정취’가 차지했으며 동상에는 이미선(서울)씨의 ‘빙어축제장 전경’·우태하(경북)씨의 ‘인제빙어축제’·윤기욱(강원)씨의 ‘옛 시절’이 각각 수상작에 올랐다.
이와는 별도로 인제군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인기상에는 금상작인 ‘울산바위’와 동상작인 ‘옛 시절’이 각각 뽑혔다.시상식과 전시회 개막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만해마을 시인의 집에서 열리며 이곳에서 5일간 선보인 뒤 박인환문학관으로 자리를 옮겨 내년 1월 중순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최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