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시네마페스티벌 폐막식이 지난 8일 강릉 신영극장에서 진행됐다.
▲ 햇시네마페스티벌 폐막식이 지난 8일 강릉 신영극장에서 진행됐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가 주최한 햇시네마페스티벌(2018 강원영화제) 폐막식이 지난 8일 강릉 신영극장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단편영화 11편,강원영상위막회 단편제작 지원작,장편제작 지원작 등이 상영됐으며 강원도 영화인들의 네트워킹 파티,감독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폐막식에서는 최원지 감독의 ‘가해자 X’와 이효진·윤오성 감독의 ‘홍연’이 각각 황금옥수수상과 황금감자상을 수상,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한편 내년 행사는 원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승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