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업 정부안보다 증액 노력
김기선 의원(원주 갑)은 포진~문막국지도건설에 필요한 정부안(7억 500만원) 예산보다 5억원을 증액시켰으며,송기헌 의원(원주 을)은 국도 5호선 판부~신림 구간 공사비 5억원을 국회 심사과정에서 신규 반영시켰다.김기선·송기헌 의원은 원주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지원 예산을 정부안(12억원)보다 13억원 증액시켰다.
권성동(강릉) 의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HRD교육훈련센터를 강릉 사천에 유치하면서 건립비 58억 8700만원을 신규 반영시켰다.이철규(동해-삼척) 의원은 삼척 미로~하장 국지도 28호선 건설사업에 5억원,강원대 삼척캠퍼스 복합스포츠 센터 신축 사업에 8억 6200만원을 신규 반영시켰다.국내산 무연탄발전지원예산을 정부안(7억 2000만원)에서 87억5000만원 증액시켰다.
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의원은 올림픽 통합관광 등 레거시 사업 14억원과 폐광지역 도시재생사업 12억원을 신규 반영했다.이양수(속초-고성-양양) 의원도 고성 해중경관지 조성사업 설계비 10억원과 양양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사업 설계비 7억원을 예산에 반영시켰다.황영철(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의원은 국지도86호선 동막~개야 구간(널미재 터널 포함) 실시설계비 5억원과 국도 31호선 양구~원통 구간 신규착공비 5억원을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로 확보하고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설계비는 정부안(17억원)보다 10억 증액시켰다. 이세훈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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