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지휘부·예산팀 체계적 공조 주효
최 지사 정부청사·국회 수시로 방문
예산과 직원 현장형 예산활동 총력
최 지사는 정부 예산안 편성 및 국회 예산안 심의가 본격화되면서부터 정부 청사와 국회를 수시로 오가며 도 주요현안 사업 예산 반영을 직접 챙겨왔다.국회 예산심의 막바지 단계에서는 이틀에 한 번 꼴로 국회를 찾았다.박동주 도 예산과장을 중심으로 국비전략팀의 김권종 담당을 비롯해 예산과 직원들은 현장형 예산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도 예산팀은 서울에 베이스캠프를 마련,국회에 상주하며 24시간 총력전을 벌였다.박동주 도 예산과장은 “국비 6조원 시대가 다시 개막,한반도 평화와 번영 시대에 강원도의 중점 역할론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국비 확보 불발 사업을 총점검,추후 예산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