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경희)는 10일 도시교통과와 상하수도사업소 등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선주헌 의원은 “30년 이상 노후된 마을 경로당은 추경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신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정의순 의원은 “금강에코스튜디오 조성 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영월지역의 새로운 명물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상태 의원은 “각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신축 건물 활용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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