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상원사·오대암자 수행 동참
월정사와 상원사,오대암자와 함께 수행가풍을 이어오고 있지만 행정업무 등 수많은 역할을 하다 보면 수행 정진하는 것에 한계가 느껴 매년 ‘오대산문 수행결사’를 통해 사부대중이 함께 동참하는 수행의 야단법석을 진행하고 있다.
퇴우 정념 스님은 “오대산문 수행결사를 통해 수행의 등불이 전승돼 한 개의 등불이 만개의 등불이 되고 작은 등불이 큰 등불이 되어 오대산사가 수행 등불로 가득찬 화엄세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