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회(의장 변기섭)는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백오인)를 열고 내년도 군 당초 예산안을 심의했다.

김영숙 의원은 “향토어종 방류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환경에 맞는 어류 선정,베스 등 천적 제거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김은숙 의원은 “시가지 차선 도색시 부실시공되지 않도록 업체 선정,재료선택 및 공정 전반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권순근 의원은 “이용 불편이 없는 도로에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을 하는 것은 예산 낭비가 될수 있는 만큼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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