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 귀둔초 학생들이 11일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열린 독도지킴이학교 활동 우수학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인제 귀둔초 학생들이 11일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열린 독도지킴이학교 활동 우수학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제 귀둔초(교장 황동욱)가 독도지킴이 활동 우수학교로 2년 연속 선정됐다.귀둔초는 11일 서울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열린 ‘2018년 독도지킴이학교 활동 우수학교’ 시상식에서 초등부문 최우수상인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초등부문 대상(교육부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교생 21명이 재학 중인 귀둔초는 올해 독도동아리 ‘독도 가제바위 강치사랑반’을 구성해 2박 3일간 독도테마학습여행을 실시했으며 방과후학교 박람회 독도 부스 운영,독도의용수비대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독도경비대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독도사랑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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