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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회는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를 속개,집행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박귀남 의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우효림 의원은 “평일 외출을 나온 군장병들이 면 지역에 머물수 있는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라 ”고 강조했다. 조돈준 의원은 “군장병 휴게시설에 확충될 VR게임과 스크린 야구 등이 지역업체와 충돌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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