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취임사 각오 밝혀
비서실장에 원주출신 김완섭씨
그러면서 “핵심은 혁신성장,소득주도성장,공정경제라는 3축 기조가 잘 녹아있는‘포용적 성장의 길’을 반드시 가야한다는 것”이라며 “이를위해 전방위적 경제활력의 제고,우리 경제 체질개선 및 구조개혁,우리 경제 사회의 포용력 강화,미래대비 투자 및 준비를 흔들림없이 빠른 속도로 추진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춘천 출신 홍 부총리 비서실장에는 김영진 전 도지사의 장남인 원주 출신 김완섭(50) 재정성과심의관이 임명됐다. 진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