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를 속개,집행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김철 위원장은 “박수근 미술관을 양구군이 운영하기에는 벅찬 상황이므로 강원도 위탁운영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신철우 의원은 “실내 테니스장에 LED조명 교체와 환풍기 교체 민원도 발생하고 있어 해결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임경열 의원은 “작은영화관 2층 야외공간에 설치될 햇빛과 비가림 시설에 만전을 기해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