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1심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프로축구 FC서울의 이상호가 15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1500만원의 징계를 받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출장 정지 15경기엔 지난 7일 활동 정지 이후 치러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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