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1.jpg
고성군의회(의장 함형완)는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환경보호과 등 3개 부서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김일용 위원장은 “공공근로사업 일자리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손미자 의원은 “공중화장실 유지관리 사업의 경우 편의용품 제공 및 청결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민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송흥복 의원은 “지역내 석호와 하천내 부유 쓰레기를 적정하게 처리해 생태계 보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남진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