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창원·마산 등 발걸음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강조
혁신성장을 독려하는 ‘전국 경제 투어’는 지난 10월 첫번째로 전북 군산,지난달 경북 포항에 이어 세번째다.문 대통령은 첫번째 일정으로 이날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보고회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제조혁신의 관건은 중소기업”이라며 “중소기업으로 스마트 기업을 확산시킬 때”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창원 삼천산업을 방문해 제조 실행 시스템(MES) 자동화공정 등 향후 비전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한 후 경남 경제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마산 창동 예술촌을 찾아 창동 예술촌 상상길을 직접 걸으며 서점 등을 방문했다.전국 경제투어에서 문 대통령은 지역 기업인들을 만나 사기를 높이고 이를 통해 혁신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진종인 whddls25@kado.net